이천 당일치기 연말 여행지 추천
올해 12월 눈이 많이 내리는 이천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천은 서울과 가까우며 전국 어디에서도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있어 여행하기 편리합니다. 겨울철 방문하기 좋은 이천의 시먼스 테라스와 별빛 정원 우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에서는 각 명소의 특징, 추천 방문 시간대, 입장료, 주차 정보, 인근 맛집과 숙소 정보를 상세히 담아, 이천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드립니다. 연말에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명소이며, 이 글을 함께 방문할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몬스 테라스
시몬스라는 브랜드는 우리에게 익숙한 침대 브랜드입니다. 경기도 이천에 있는 넓은 부지의 체험형 테마파크인 시몬스 테라스는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특히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이 곳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SNS에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유명해진 명소입니다. 추운 겨울철 야외에서 보다는 실내에서 즐기기 좋은 여행지라서 추천해 드립니다. 라이프스타일 체험 전시실을 지향하고 있는 이 곳은, 침대 뿐 아니라 실내 체험 공간과 야외 잔디정원과 카페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이색적인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으며 에코백, 티셔츠, 모자 등 시먼스 식품점 가게에서 판매하는 한정판 굿즈들도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침대의 역사를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과거 유명했던 TV cf 장면들도 다시 살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몬스 헤리티지 앨리 공간을 지나 2층짜리 넓은 규모의 카페 카페를 만나게 됩니다. 이 곳은 그린 컨셉을 기반으로 녹색 식물원을 방불케 하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아늑하고 상쾌한 경험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야외 정원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사진 명소가 구성되어 있어 많은 커플들에게 멋진 사진 명소를 제공합니다. 낮에는 붉은 벽돌과 푸르른 소나무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밤이 되면 조명이 아름답게 켜진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 유행입니다. 저도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멋진 사진 한 장 찍어보았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날씨가 맑은 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오후 3시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 시간대에는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거리며,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시간대에는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관람을 즐기실 수 있어 추천해 드립니다. 오후 시간에는 실내에서 관람 및 구경 후에 저녁 5시 해 질 녘 야외 정원에 나가서 붉은 노을을 감상하기 좋으며 특히 조명이 켜진 크리스마스트리를 줄 서지 않고 멋진 사진을 찍기 좋으니 여행 계획에 참고하셔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까지 이며, 입장료는 없습니다. 주차료는 1시간 무료이며 30분 이후부터 500원씩 부과됩니다. 주차 공간을 넓어서 편리하게 주차 가능합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며, 멋진 사진을 찍고 자랑하고 싶어 하는 젊은 커플들도 많이 방문하는 명소입니다.
별빛 정원 우주
제천 영동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면 멀리서부터 보이는 별빛 정원 우주가 아름답게 불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덕평자연휴게소 뒤편에 폐도 구간을 포함한 약 1만 4,000평 규모의 부지에 테마파크가 생겨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 곳은 저녁 시간 혹은 해 질 녘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야간에 형형색색의 조형물과 조각, 설치 작품에 아름다운 조명이 들어오는 복합 체험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후 4시에 방문하였으며 차로 직접 운전하여 방문하였습니다. 넓은 주차장이 있었으며 널찍이 주차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특히 주차 요금이 무료라는 것이 좋았습니다. 요즘에는 해가 5시에 지기 때문에, 오후 3시 이전에 일찍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반짝이는 전구들과 형형색색의 알록달록한 건축물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반딧불이 숲을 지나다 보면 실제 반딧불이들이 움직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좋을 것 같은 명소입니다. 보라색 벨벳 커튼이 바람에 휘날리는 듯한 설치 미술도 구경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커튼 앞에 서서 멋진 사진을 찍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이 조형물 앞에서 줄을 서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바이올렛 판타지라는 이름으로 전시되고 있으니 이 곳을 꼭 지나칠 때 멋진 사진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로맨틱 가든으로 이동해보았습니다. 이 곳은 커플들이 특히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말 그대로 정말 로맨틱한 무수히 많은 별들을 바닥에 깔아놓은 듯한 황홀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 눈에 들어오는 푸른 별의 바다를 감상하며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해 질 녘 이 곳을 방문하신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로맨틱 가든에는 정각마다 화려한 불빛 쇼가 벌어집니다. 정각이 되기만을 기다렸다가 불빛 쇼가 벌어지면 많은 커플들이 고백을 하는 것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터널 갤럭시 101을 지나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가장 하이라이트 공간이며, 빛으로 이루어져 있는 드넓은 터널이 펼쳐집니다. 온통 주황빛의 아름다운 전구들이 터널을 이루고 있으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반드시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산책하다 보면 커다란 토끼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달 토끼 조형물 앞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사진을 찍는 명소입니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젊은 부부 여행객에게 이 곳을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새해 소원을 빌기에도 좋으며 올 한해 수고한 서로에게 덕담을 주고받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이며 오후 11시까지 운영합니다. 연중무휴이며 주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료는 카페 진리에서 음료 구입시 무료이며, 음료 미구입 방문객은 성인 기준 12,000원 소인 6,000원입니다. 서울 상행선, 하행선 양쪽에서 모두 방문하기 편리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